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우리 협력선교사인 김영석 선교사님에게서 메일이 왔습니다.
우리 홈페이지에 접근하는 것이 그곳에서 여의치 않아서 메일로 보냈나봅니다.
우리가 보낸 추수감사헌금으로 어린이들에게 옥수수와 설탕을 나누었다고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보내왔습니다.
아래는 메일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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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가운데 있습니다.
고국은 많이 춥지요.
저희가 집을 정리 하면서 인터넷을 정리해야 하였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광염교회 싸이트가 묶여 있어서 열리지가 않아서 목사님 메일로 이렇게
글을 전해야 했습니다.
헤브론 어린이들과 엑스텐션 4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추수감사 헌금을 후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
옥수수 가루와 설탕을 사서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즐거워 하고 기뻐 하였답니다.
우리광염의 헌신과 기도 속에서 남아공 한곳의 어린이들이 주님 앞에서 기뻐함을
보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언제나 승리 하시길 기도 하면서...
첨부 화일로 사진을 보내오니 열어서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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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