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2천매 정도의 전도티슈를 전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도건빵도 2천개 사용하고 있고, 전도주보는 한 주에 4천장입니다.
그러니까 평균 한 주에 5천장의 전도지를 나누는 것이네요.
우리교회도 직접 전도티슈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설립하면서 서울광염교회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계속 인쇄를 해왔습니다.
시간적인 여유와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손길이 필요했기에 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2주전에 디자인을 할 줄 아는 봉사의 손길을 통해서 디자인을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얼굴을 담아 디자인 작업을 마쳐서 전도티슈 제작 업체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12/2) 오후에 전도티슈 4박스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열어보니 이렇게 예쁜 전도티슈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번 주 목요전도부터는 우리 성도들의 얼굴이 담겨진 전도티슈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참 좋고 행복합니다.
이제 전도용 건빵도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할 날도 오리라고 믿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