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한 방울>은 이어령 저자가 소천하기 1개월 전에 쓴 글이다.
2022년 2월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019~2021 1월까지
저자가 남긴 글에는
자신의 인생..
현재 몸상태..
여러 감정들..
죽음에 대해..
사람의 한계..
기록되어있다.
책 서두에 "AI 그리고 디지로그가 더욱 발전을 하더라도
눈물 한 방울을 흘릴 수 없을 것이다"는 시작으로,
책 말미에는 "눈물을 흘릴 수 있다는 것이 사람 뿐이다"
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
낙서와 같은 짧은 글이지만,
깊은 뜻이 있고, 내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