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폭우가 쏟아지니 순식간에
숲속 나무들이 흠뻑 젖었습니다.
물을 풍족하게 머금은 나뭇잎들은
파릇한 싱싱함을 더욱 뽐내네요.
산속에 자리한 커다란 나무들을
키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정말 놀랍고 위대한 것 같아요.
비를 내리시며 말랐던 강물을
순식간에 넘치게 채우시는 주님의
일하심 또한 매우 강력하지요.
나무들에 풍족하게 물을 주시며
살리시고 강물을 넘치게 채우시는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과 영혼 또한
넉넉하게 채우시길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신11:14)
하나님께 전심으로 나아가면
주님께서는 성령의 단비를
풍성히 내려주시고, 예수님 사랑으로
우리를 가득 채워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