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마라톤 달리기 경주 중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달려가기가 무척 힘이 들 것이에요.
제대로 달리기 위해서는 몸을 가볍게 해줘야 해요.
우리 그리스도인도 믿음의 경주를 하고 있어요.
믿음의 경주에서도 가볍게 해줘야 할 것이 있어요.
믿음의 경주에서 벗어버려야 할 것은 바로 ‘죄’입니다.
죄를 벗어야 능력 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죄를 짊어지지 않고 날마다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죄와 짝하며 살지 않고 그리스도와 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죄를 품고 지내지 않고 죄를 죽이며 지내야 해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1)
내가 벗어 버려야 할 죄 된 생각, 마음, 습관은 무엇인가요?
자주 얽매이는 죄가 무엇인가요?
발목을 붙들고 그 주변을 맴 돌게 하는 죄는 무엇인가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주 얽매이는 죄를 벗어버리고,
믿음의 경주를 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