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오늘이 마침 노인의 날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의미 있는 날에 의미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은 우리광염가족소풍이 있는 날인데 어르신들이 못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따로 어르신들을 위한 소풍을 가까운 곳으로 모시고 가려고 했습니다.
매번 가족소풍이 있을 때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근처에서 식사를 대접하면 좋겠다고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어르신 30명이 오실 것을 예상했는데 35명이 오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오신 분들에게 선물도 드렸습니다.
선물은 머핀빵 셋트입니다.
이렇게 감사한 일이 있느냐고 하면서 돌아가시면서 너무나도 기뻐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이 우리에게는 큰 복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들이 잘 되고 장수한다고 하셨으니
그 복이 우리광염교회 성도들과 그 자녀들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풍성한 나눔
풍성한 섬김과 기쁨이
우리 광염교회를 통해
흘러가니 즐겁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