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성도모임을 오후예배 후에 가졌습니다.
열 세 가정이 연천 이성로집사님 전원주택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기 구어서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함께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처음 모인 모임입니다.
주일 오후에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오후에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런 즐거움을 누려서 너무 기쁩니다.
장소를 열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신 이성로집사님의 헌신이 컸습니다.
박수 한 번 세게 "짝짝짝" 쳐드려주세요^^.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편하게 밥 먹고 찬양하고 기도하니 좋습니다.
서로를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제가 남성도 가족들과 우리광염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마음껏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 함께 못 오신 분들은 다음 달 모임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다음 달은 어떤 행복한 모임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교회에서 한시간만에 닿은 연천은 그야말로 청정지역이었어요.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공기로 인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 했지요.
또 맛난 바베큐와 쌈, 캠프파이어 분위기까지...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앞으로의 다른 모임들도 기대가 되구요, 애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