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함께 성도들을 섬기게 두 분의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먼저 영성과 열정을 겸비한 김미연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현재 신대원3년(졸업반) 마지막 학기를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이기도 합니다.
남편, 큰 딸도 같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다복하고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가정이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둘째 딸은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면서 용인에 있는 한 교회에서 청소년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막내인 아들은 군생활을 하고 있으며 내년 4월경에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전도사님은 본인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친화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두어 주 함께 하면서 그 말처럼 친화력도 있고 부드러움을 가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많은 장점과 은사를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구와 심방 그리고 행정적인 부분도 섬깁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윤지현 전도사님은 유치부 교육전도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백석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남편은 이번 가을에 우리 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님입니다.
현재 서울의 한 교회에서 어린이 교육 부서를 맡아서 사역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 해 4월에 결혼한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이기도 합니다.
윤전도사님은 재주가 많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으며 감사 나무를 만들어서 교회 입구에 붙였는데 그것이 윤전도사님의 작품입니다.
어린 영혼들을 많이 사랑하고 유치부 사역을 즐겁게 하는듯 합니다.
윤전도사님을 통해서 행하실 하나님의 큰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 김미연, 윤지현 전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