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체육대회 준비 막바지로 바쁘네요^^
탑차를 빌려서 짐을 싣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다른 열쇠를 가져와서 다시 가져와야 한답니다.
저녁을 먹고서 조금 전에 탑차를 가져다가 텐트와 짐을 실었을 것입니다.
심야기도회를 마치고 짐을 싣는 것을 보고 저는 먼저 왔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그리고 모레를 위해서도요.^^
내일 오전10시에 신한대학교 운동장에서 모입니다.
신한대학교는 의정부 망월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혹시 전혀 직접 올 수 없는 분은 교회로 9시30분까지 오시면 11인승 승합차로 함께 갈 수 있습니다.
차량을 가져오시는 분은 하루 4~5천원이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차량으로 오시면서 함께 오실 분들과 카풀해서 오시면 더 좋습니다.
내일 좋은 날씨도 주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내일이 기대됩니다.
일찍 주무시고 맛있는 도시락 싸오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