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기대되는 10.3 가족소풍

by 이도수 posted Sep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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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광염가족 소풍을 10월3일(금)에 갑니다.

장소는 하남에 있는 미사리경정공원입니다.

지난주에 답사를 다녀왔는데 넓은 잔디밭을 보니까 속이 탁 트이는 느낌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잔디밭도 있었는데, 넓은 잔디밭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함께 간 김신은전도사님도 넓은 곳이 좋다고해서 그곳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소풍을 다녀오려고 해서 개인 승용차로 가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순장님들을 통해서 가용한 승용차를 확인해 보았는데 여의치 않았습니다.

가고 싶은 분들에 비해서 개인 차량이 다소 부족하게 확인되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교역자들과 얘기를 하다가 관광버스를 한 대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가고 싶은데 차편이 없어서 갈 수 없는 성도님이 한 분도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날에는 개인적으로 도시락을 싸와서 함께 먹습니다.

순별로 벌써 가지고 올 먹거리를 정하셨다는 순도 있었습니다.

수건돌리기도 하고, 과자따먹기도 하고, 보물찾기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잔디밭에 앉아서 가족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요.

남자들은 족구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소풍가기 제일 좋은 날씨를 하나님께 부탁드립니다.^^


그날은 10시에 교회에서 모여서 출발할까 합니다.

출발 시간이 겹쳐서 아침 9시기도회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족소풍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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