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힘을 공급받는 통로가 됩니다.
전도를 하고 나면 분명히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전도를 할 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치 전쟁에 나가는 군인에게 무장을 시켜서 내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과 '진리의 허리띠'와 '의의 흉배'와 '평안의 신'을 신겨주십니다.
그래서 전도 현장을 다녀오면 더욱 힘이 나는가 봅니다.
때로는 전도 중에 받는 멸시와 핍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오히려 복이 되고 약이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우리 교회는 1천 만 장 이상의 전도지를 전하는 꿈이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에 4천 장 정도의 주보 전도지로 전도하고 있습니다.
1년이면 20만장이 넘습니다. 10년이면 200만장이 되고 50년이면 1천만 장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단축이 가능한 것은 8천 장의 전도지를 전하게 되면 25년이면 가능하게 되고,
1만 장이 되면 20년이면 되는 겁니다.
물론 해가 갈수록 그 이상 씩의 전도지를 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전도티슈와 전도건빵까지 하면 더욱 많은 전도지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한 달에 2천개씩이니까 1년이면 4만 개 이상의 전도티슈와 전도건빵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도 전도지라고 할 수 있으므로 전도지는 1천 만 장 이상이 전해지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 아닙니다.
주일날에는 주일전도대가 있어서 7~8명이 매 주 마다 도봉산 입구나 도봉산역에서 전도합니다.
교회를 설립하고 그 다음 주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저도 몇 달 주일전도를 하다가 지금은 새가족부 성경공부 때문에 못하고 목요일만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은 목요전도대가 전도하는 날입니다.
이번 주는 목요일이 한글날이라서 법정공휴일인지라 하루 당겨서 10/8(수)에 목요전도를 합니다.
쉬는 날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것도 하나님의 선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10명 정도 되는 성도들이 함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생명을 살리는 우리의 전도는 계속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