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21, 금)부터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어제는 배추를 들여놓고 속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준비해놓은 배추에 속을 집어 넣어서 김장을 맛나게 했습니다.
한 50~60포기 정도의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김장인지라 손이 많이 갑니다.
여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오셔서 함께 했습니다.
점심도 같이 먹고 재미있게들 하시더군요.
내일 주일 점심 식사는 겉절이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분들, 애쓰셨습니다.
오고 싶어도 사정이 안 되서 못 오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