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돼지은행 2

by 권성대선교사 posted Nov 1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소도 한낮의 더위는 견디기 힘듭니다. 주인과 같이강물에서 목욕중입니다.  소 두마리 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소는 큰 재산입니다.

1.jpg

2.jpg


8. 찌어끼응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배는 삯을 주고 탑니다. 오늘은 여늬때보다 걸음이 씪씩합니다. 돼지를 든 손이 조금도 피곤치 않습니다. 아직 집에 도착도 안 했는데 머리속에 돼지는 벌써 다 컷습니다.^^)

3 찌어끼응40세 5명.jpg


9. 판쏘티(돼지우리가 자는 방 밑에 있습니다.ㅋㅋ  돼지도 이 사람들에게는 가족같기 때문입니다. 크- 냄새난다구요?  이분들에게 물어 보세요. 구수하답니다.)

1 판쏘티35세 6명.jpg

2.jpg


10. 반쓰라이몸

1 반쓰라이몸49 3명(혼자).jpg

2.jpg

4.jpg

 돼지 분양한 레앙레익 마을입니다. 겉은 아름답고 평화로운데 마을 속에서 사는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목을 맵니다. 속히 가난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고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