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생은 꽃과 같고 / 글 안경숙

by 김신은 posted Dec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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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남은 12월의 숫자가 “나에게 집중해 봐”

이야기 하 듯 덩그러니 남아 있네요.


이른 아침이면 “다녀 오겠습니다” 하고 집을 나서며 출근하는 

자녀의 목소리가 여전히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데

어느덧 한 해의 끝자락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듯,

인생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세상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이고, 가장 오래된 성경은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고 말합니다.


또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너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태초에 나를 지으신 창조주를 기억합니까?

앞서간 믿음의 조상들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 것은

그들의 육체는 들의 꽃과 같이 없어졌어도

어느 날, 영원이 살 그곳에서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지금 예수 믿으세요. 소망의 내일이 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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