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온 삶으로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by 이도수 posted May 13,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윗은 전쟁에 나갈 때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먼저 했습니다(대상25장).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1절)
"나팔을 부는 자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라...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며 섬겼으며...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인이라"(5-7절)

이렇듯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마음을 다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전쟁 중에도 찬양대를 앞에 둔 것처럼,
삶의 전쟁터에서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먼저 한다면
우리의 삶에서 날마다 기쁨과 승리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찬양이라는 것은 영어로 praise입니다.
칭찬이라는 말입니다.
부모님이나 담임목사님도 칭찬해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밑에 사람이 그렇게 인정해 드리고 칭찬해 드려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칭찬에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실 것입니다.
노래가락으로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칭찬과 간증과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이렇게 혹은, 저렇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말하고 칭찬하고 간증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