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람바이차옴새소망교회'가 있는 '쁘람바이차옴' 마을입니다. 돼지은행 5차 분양한 곳입니다. 돼지은행이 이곳에서도 역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쁘람바이차옴' 마을은 농사짓고 사는 농촌입니다. 논 농사가 주 농사입니다. 추수하고 나야 돈 구경을 합니다. 그 전에는 텃밭에 이것 저것 심어서 자급자족해서 삽니다. 먹고 사는 건 그럭저럭 해결 되지만 아이들 공부시키는 일이 문제입니다.
돼지를 분양한 가정마다 몇번을 말해 주었습니다. 이 돼지는 아이들 교육하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부모마음은 어느나라나 다 똑 같지 않겠어요? 다들 참 좋아했습니다. 자기들도 아이들 공부시키는 것이 소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공부 시키는 것을 여러분이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커서 성공했을 때 돼지은행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때는 그들이 또 다른 의미의 돼지은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5차분양은 7가정에 돼지 14마리를 분양했습니다.
사랑합니다.
4. 톤또읒, 50세, 가족 5명, 농사.
5. 먹까엠, 69세, 가족7명, 농업.
6. 께우얀, 47세, 6명, 농업.(사진은 아들).
7. 쁘리업쓰은, 60세, 가족5명, 농업
* 사용내역
수입 : 1백만원(당시 달러환전 892$)
지출 : 910$ ( 1마리당 65$*14마리)
*지역마다 돼지값이 조금씩 차이가 있음.
*초과금액은 행정비에서 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