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다 필요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May 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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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는 많은 기구와 물건들이 만들어졌습니다(대하4장).
단, 바다, 물두멍,등대,상,솥,부삽,대접,기둥,물두멍,고기 갈고리,그릇들
불집게,주발,숟가락,불 옮기는 그룻,문... 등등
그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필요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용도에 맞게 다 사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된 우리 안에도
귀한 것들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사랑,희락,화평,자비,양선,온유,절제,양선,오래참음....
내 안에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면서
그것들을 만드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는 여러 지체들이 있습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수용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손,발,눈,코,입...등이 있는 것처럼,
각자의 역할과 은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것 하나 제외하고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다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내 안에 부족한 것들을 채우시고 만들어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각 지체들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함께 성전을 아름답게 만드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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