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셨습니다.
왜 굳이 시험을 하실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냥 좋은 것 주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과 마실 것을 주시면 좋으련만...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삿3:1~6)
학생들은 학교에서 치루는 시험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시험은 학생의 미진한 부분을 알게 하고 보완하고 보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력을 향상해서 더욱 진보할 수 있게 하는 좋은 통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험 자체를 좋아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하지만
시험은 결국 시험을 보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의도가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복을 마음껏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준비도 안 되어 있고, 받을만한 상황도 아닌데 복을 주면
오히려 그것은 복이 아니라 화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시험은 복을 주시려는 의도입니다.
시험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 시험은 나를 위한 것임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시험 잘 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