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가정에 하나님 손길을 전했습니다.

by 김신은 posted Feb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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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미혼모를 찾아가서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무명의 한 성도님의 헌금 100만원 중 50만원이 이렇게

감동있게 쓰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출산을 앞둔 어머니는 병원비 걱정으로 많이 막막했던 거 같습니다.

작은 도움이 될 헌금이 담긴 봉투를 드리기 전부터 이미 눈물 흘리고 계셨습니다.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감동의 눈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혼모는 교회를 다닌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마음에 감동도 있어서 짧은 위로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image3.jpg

 


image1.jpg

 

*함께 가주신 미혼모협회 목경화 대표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란 전능하고 언제나 어디나 미치는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마치 자신의 손으로 하듯이,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을 여전히 보전하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잎새와 풀, 비와 가뭄, 풍년과 흉년, 먹을 것과 마실 것, 건강과 질병, 부와 가난,

참으로 이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니라 아버지와 같은 그의 손길로 우리에게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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