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함께하심 / 글 김아람

by 정창복 posted Apr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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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이에요.
산책을 하니 활짝 핀 벚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낮에도 아름다울 뿐더러
밤에도 여전히 달빛과 조명 아래 아름다움을 뽐내네요.

어두운 밤에도 여전히 빛나는 벚꽃처럼
주님께서는 밝을 때나 어두울 때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세요.

한결 같은 사랑 안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이사야 41장 10절)
말씀하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워 할 때나 외로워 할 때나
우리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계십니다.

때론 어둠속에서
혼자 걷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등 뒤에서 밀어주고 계시는 주님을 믿으면
어깨에 짊어진 짐의 무게 또한 가벼워져요.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당신과 항상 함께 하십니다.
예수 믿으세요.

글 김아람/ 우리광염교회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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