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11시예배 시간에 유아세례식이 있었습니다.
부모의 신앙에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할 것을 고백하면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길러질 것을 믿으며 유아세례를 베풀었습니다.
강수련, 박승원, 김건우, 이담희, 김찬후, 김하엘, 권지성 이렇게 일곱 명입니다.
수련이는 몇 주 전에 미리 유아세례를 받았었습니다.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는지요^^
귀한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과 행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지혜롭고 총명하고 현숙하고 건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자라나갈 겁니다.
믿음으로 잘 커서 이 사회와 나라에 크게 이바지하는 일군으로 쓰임받게 될 것을 믿습니다.
유아세례를 받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