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무기

by 김세열 posted Jul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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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무기
엡 18-19절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제가 요즘 농구를 좀 합니다. 테니스를 좋아해서 틈틈히 하기도 하지만 야밤에는 혼자 농구공을 가지고 16단지 공원에 가서 혼자 공을 넣고 이리 저리 뜁니다. 가끔 강정석집사님을 만나기도 하고 청년들을 만나기도하고 생판 이름 모를 청년들하고도 합니다.
어제 밤에도 한 청년과 농구를 하였는데 농구중에  제 가슴에 예수티를 보고 그 청년이 물었습니다. "혹시 광염교회에 예배당앞에서 서있는 사람 아닙니까?" 맞다고 그랬더니 그러더니 한번 온 적이 있노라고 하더니 목사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농구 하면서 평소 교회에 대하여 평소 신앙에 대하여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저도 농구하면서 이것 저것 대답하느라고 오래걸렸습니다.

그 질문중에 이런 질문이 기억이 납니다.
"왜 교회는 무슨 일이든 기도하라고 강요하죠?
너무 기도를 만병통치약처럼 하는 것이 좀 심하지 않나요? "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기도하기 싫으면 하지 마!"
그랬더니 정곡을 찔려서 그랬는지 아니면 목사의 대답이 뭐 저래여서 였는지 한동안 아무말도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대답했습니다.
"기도는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다. 기도하라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를 위해서이다." "네가 기도하고 안하고는 네 맘대로이다. 그러나 너는 기도 안할수록 네가 손해이고 기도할수록 네게 놀라운 이익이라는 것을 알아라"
두 번째로 기도는 어떤 의미에서는 만병통치약이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아니다. 만병통치약은 모든 병을 고치는 약인데 기도는 모든 문제에 관계한다는 의미에서 만병통치하지만 그 통치의 주체가 인간 약사가 아니라서 내뜻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점이 다르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쓰여지는 하나님을 약사로 하는 통치약이다."
사실 농구하면서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말하지는 못했습니다. 설교문 준비하다보니 논리적으로 되었습니다.

The Kneeling Christian'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책에 기도에 관해서 재미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상히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이상히 여기시냐면 크리스챤중에 역사하는 기도를 아는 자가 너무나도 적다는 것입니다. 저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진실로 기도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적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말로 설명하는 자는 많지만 실제 기도하는 자는 적다는 뜻입니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호흡하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인데 주님이 이상히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그 책의 저자는 이어서 이렇게 단언합니다.
어찌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그토록 자주 패배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수많은 교회 일꾼들이 그토록 자주 용기를 잃고 낙심하는가?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사역을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 내는 영혼이 그토록 적은가? 기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어찌하여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불이 타오르지 않는가? 참된기도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모든 실패의 원인은 은밀한 기도를 하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광염교회의 성도님들은 모두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성공적인 인생의 비결은 참된 기도의 생활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종말에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전투를 싸워 이기는 삶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마지막이 바로 18절의 기도의 생활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기도하기를 항상 힘쓰며

이 구절이 나타내주는 기도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무시로는 말은 모든 경우에라는 말이 더 적당합니다. 모든일에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만병통치약과 같습니다. 모든 병에 듣는 약처럼 모든 일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구원과 성령충만과 전도와 같은 영적인 일뿐 아니라 생활의 건강과 사업과 학업과 진로와 사람관계의 회복을 위해 식사와 물건살 때와 팔 때와 여행할 때 이사할 때 결혼할 때 취직할 때 그외의 아주 사소해 보이는 모든 일들에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의 제목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매사 기도하고 사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구원을 갈망하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길 원합십니다.
그 분은 우리가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그 문제를 해결해 주산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21:21)말슴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는 특별한 어떤 것만이 아니라 특별하지 않은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문제든지 믿음으로 할 때에는 다 이루어주시겠다는 놀라운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일 별 안면도 없는 어떤 아저씨가 와서는 "당신이 나에게 요구만 하면 내가 무슨 부탁이든지 그것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어떤 어려운 일이든지 모두 다 들어주겠소"라고 말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은 놀라고 기뻐하며"그래요 제 부탁은요 하면서 줄줄히 말합니까? 아닐 거예요. 대개 는 의심하며 이런 식의 반응를 가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 뭐 무엇이든지 들어준다고, 이런 아저씨가 다있어 미쳤나" 나랑 별 상관도 없으면서 내 부탁을 다 들어준다고 아저씨가 정말 그럴 힘이나 있어요, 내가 원하는 것을 갖게 해주고 내가 바라던 그 일들을 이루어줄 수 있다구요. 웃기지 마세요. 그리고 무엇 때문에 나에게 그런 친절을 베푼다는 거요?

이렇게 아마 믿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이 믿지못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 약속을 무려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약속하시는데 요한 복음에만 무려 이 약속이 무려 6번에 걸쳐 계속됩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너희말이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함이라 (요15:16)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게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16::23-24)

여러분 이 약속은 마치 우리에게 백지수표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이 거짓입니까? 그렇다면 성경도 거짓이 되고 예수님이 거짓말장이가 됩니다. 이 약속은 예수님께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해준 약속입니다. 그리고 정말 놀라운 약속입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놀라운 축복의 약속입니다. 여러분 백지수표가 무엇인지 아시죠  백지수표는 수표로되 금액이 적힐 부분이 빈 공란으로 되어있으므로 백지수표하고 합니다. 이 수표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 수표에 금액을 적으면 그 금액이 그 수표의 값이 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 수표에 5000원을 적으면 오천원이 나오지만 그 수표에 5천억을 적으면 5000억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 백지수표입니다.

어떤 거지가 횡단보도에서 길을 가다가 혈압으로 쓰러지는 노인을 부축하여 병원에 모셔드렸습니다. 그 사람은 큰 재벌의 회장이었습니다. 그는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는 거지에게 백지수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기뻐하며 백지수표를 들고 은행에 갔습니다. 그런데 얼마를 적어야 할 지를 몰랐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십만원을 적어냈습니다. 그 거지는 2 십만원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백지수표의 위력을 잘 알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우습죠. 우리의 기도생활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못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해서 기도하지 않습니다. 기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도해도 그 기도의 권세를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하고 믿음도 없습니다. 기도해놓고 의심할 뿐 아니라 기도도 하다가 곧 그치고 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말씀하시고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백지 수표는 결코 부도수표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더 많이 금액을 적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탈 수 없듯이 더 많이 진실하게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선 그의 도움의 팔을 내밀수가 없는 것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은 무한히 큰 저수 탱크입니다.  그 저수 탱크옆에 이런 게시판을 여러개 붙여놓았습니다. " 이 물은 1급 생수이며 무한합니다. 누구든지 이 물을 원하는 자는 원하는대로 마시고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절대 무료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 게시판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 뭐 무료라고. 그럴 리가 없어 맘대로 사용하게 한 후에 나중에 한꺼번에 수도세 받으려는 수작이라구 누가 속을 줄 알구" 또 한 사람은 그 말이 사실인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미심쩍습니다. 그래서 그 저수탱크에 조그만 호스를 하나 연결하여 조금씩 물을 마시고 그리고 얼른 잠가버립니다. 정말 목마를 때만 잠깐 잠깐 마시기 위해 사용할 뿐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전혀 다릅니다. "뭐 무료로 마음대로 사용하라구, 어 정말 신나는데" 그리고 자동펌프를 사다 몇 개를 연결해 놓고 마음껏 퍼서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 마시고 야외 수영장도 만들어 애들도 마음껏 놀게 하고 잔디에 물도 주고 하여튼 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풍족히 사용합니다. 누가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이것은 우리의 기도에 능력에 대한 주님의 약속을 믿는 태도를 비유한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거나 해서 기도하지 않거나 아니면 마치 많이 사용하면 그 물이 다 닳아 없어지기라고 할 것처럼 기도를 아끼고 절제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여러번 성경을 통해 가르치고 강조했던 기도응답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못믿은 것이며 하나님의 능력을 못믿는 태도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부족하고 목마르게 사는 이유는 하나님이 부족해서가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가 부족하도록 원해서도 아니요 오직 우리 스스로의 잘못으로 다시말해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인도의 한 여 선교사가 있었는데 그는 헌신적이었지만 6년동안 단 한사람의 회심자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여선교사는 성령께서 " 더 많이 기도하라"는 음성를 들었지만 기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냔면 많은 시간 기도로 정한다면 그것은 동료들에게 자신의 직무를 태만히 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에도 그녀는 기도시간을 떼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니 수주후에 드디어 그리스도를 믿는 회심자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전지역이 각성되더니 다른 선교사님의 사역도 축복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단 6개월동안 그녀가 6년간 이룬 것보다 더 큰일을 행하셨는데 이것은 기도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는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안에서라는 뜻은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수 없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므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십니다. 그 영을 힘입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가 바로 만병통치약이라도 약사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로 약사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기도는 내뜻대로 내 맘대로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된다면 온 세상이 뒤죽박죽될 것입니다. 성령의 뜻에 합당하게 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에 내가 하나님께 무엇을 달랄까보다는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주시길 원하실까하는 것을 기도해보십시오. 성령안에서 기도하면 내입장만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입장에 서게 해주십니다.
저는 가끔 제 아내와 다툴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 제 아내는 제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제게 순복하는 아내를 주십시오.  " 그렇게 기도하는데 기도중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제 아내가 기도하는데 "하나님 제 남편은 저를 도와주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 제게 저를 사랑하는 남편을 주십시오. "
저는 성령님의 인도함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남을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도의 내용이 바뀌어지고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무조건 남을 미워하며 기도하다가도 역지 사지를 해보니 저의 입장이 이해되고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라 화해하고 화목하기를 힘쓰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안에서 기도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성령의 기름으로 기름발라져 올라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바울은 여러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나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내용과 대상이 자기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서 남을 위한 기도, 특히 복음전도자를 위한 기도로 나아가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험악한 세상에서 전투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군사들이 서로 힘을 합치고 작전을 수행해나가야 할 때에 서로 힘을 붇돋아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를 통해 서로 힘을 얻고 이기게 됩니다.

어떤 성도님들은 저는 기도할 제목이 없어요 뭘 기도해야 할지 1분만 지나면 할 말이 없어요라는 분이 있습니다.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이 생각나는 성도들의 문제 문제마다 이름부르면 십분 이십분은 금방갑니다. 그분들이 어려움에도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기도하면 됩니다. 더 오래 기도해야 된다 하면 성도주소록 놓고 기도하면 됩니다. 여러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는 뜻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복음전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라고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있는 상황에서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었고 담대한 용기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의 비밀이 담대히 증거되기를 기도해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이번에 캄보디아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던 것은 바로 이를 위해 청년들이 기도하였고 이곳에 광염인 성도들의 밤마다 새벽마다 기도하였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든이라는 사람은 "기도한 다음에는 기도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도하기까지는 결코 기도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즉 기도하는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일이요 우선되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는 오늘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는 통로란 것을 믿읍시다. 그러므로 기도가 곧 능력입니다. 기도는 지상에서 최대의 능력입니다. 기도가 세상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일을 놓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도나 봉사의 행위를 통해 일하시는 것 보다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더 많은 일을 하십니다. 우리모두 성려안에서 모든 일에 기도하며 나뿐 아니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히 복음 전도를 위해 기도하는 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