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칭찬 합니다.....

by 천기동 posted Aug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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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으로 부터 뜻하지 않은 칭찬을 받았을때
혹은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 되었던 사람으로부터
정확한 격려와 칭찬을 받았을때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끔은 내가 그런 것처럼 하나님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칭찬을 해 드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것에 익숙한것을 벗어나
하나님을 칭찬해 드린다면 어떨까요?


하나님은 어쩌면 그렇게 착하세요?
하나님은 너무 위대 하십니다.
하나님, 너무 멋져요
이런 일은 하나님만 하실수 있습니다.
내가 이래서 하나님을 좋아 한다니까요
역시 하나님은 믿을 만한 부이세요
하나님은 정말 변치 않는 분이시군요
.
.
.
.
시편은 다윗의 그런 고백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했기에 다윗은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될수 있었고
무엇보다 하나님으로 부터 "내 마음에 합한자"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지금의 내 상황과 감정과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 자체에 대한 칭찬을 해 보세요
그러면 지금 내곁에 있는 이웃에 대한
마음이 넉넉 해질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속에서도 담대해 질 것입니다.
내가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수 있는
지혜도 얻게 될것입니다.
오늘 생활속에서 시간을 내어 맘놓고 하나님을 칭찬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