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깨끗하게 나부터 실천을....

by 천기동 posted Aug 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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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속은 탐욕과 악덕이 가득한데도 겉만 깨끗이 한채 그것에 대한 평가와 대접만을 요구하는 바리새인을 책망하셨다. 내 맘이 뜨끔한것은 왜일까?
남에게 보이진 않지만 내 속을 들여다 보고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부끄럽고 두렵기까지 하다.

신앙생활이 타성에 젖고 남들 앞에서 가르치고 지도하다 보면 은연중에 사람을 의식하게 된다.그리고 나의 행동과 활동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맘이생긴다.
진실을 회복하자 특히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교회생활과 사회생활 뿐 아니라 가정 생활이 아름답게 되도록 부부간에 진정한 사랑이 있도록 그리고 내자신이 좀더 거룩해지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경건하고 거룩한 삶속에서 진정한 능력이 나옴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나는 실천 할수 없으면서 남들에겐 엄청난 기준을 제시하고 그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에겐 기를 죽이는 방법으로 지도력을 행사한다든가 자기가 실천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남들에게 까지 아예 그 가르침을 전하지 않거나 왜곡시켜 그것을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겠다..

이 글은 매일성경 Q.T 나눔에서 여삼열님의 글을 발취한것입니다... 음... 이나눔을 보고 제가 많은 부분을 도전 받았거든요... 함께 나누었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