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란 책망을 들을 줄 아는 것이다.

by 김세열 posted Sep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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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는 징계하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악인을 책망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책망을 통해서 징계를 통해서 훈련하십니다.  징계도 사랑입니다. 책망을 받을 줄 아는 자가 겸손한 자입니다. 그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고침을 받고 온전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망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자는 소망이 없습니다. 발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겸손은 책망을 잘 듣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지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