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립니다

by 이도수 posted Nov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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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보다 값지고 귀한 것이 지혜입니다.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무릇 원하는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잠언8:11)
지혜로 말미암아 "치리하며" "공의를 세우며"(15절)
"다스리"(16절)며 "부귀" "재물" "의"(18절)를 얻게 됩니다.
지혜의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낫"(18절)습니다.

지혜는 찾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놀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서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1-4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17절)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34절)라고 말씀합니다.

지혜를 구하는 자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진주보다 귀한 지혜를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35절)입니다.

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날마다 예수의 영이 내 안에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지혜의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날마다 성령충만한 날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날마다 성령충만을 내 문 곁에서 기다립니다.
찾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사오니
오늘도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지혜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