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지런한 손이 되게 하옵소서

by 이도수 posted Dec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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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지혜와 지식을 얻고 싶어합니다.
더욱 풍성하고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좋은 지혜와 지식을 얻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면 훈계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잠12:1).
지혜로운 자가 되길 원한다면 권고를 받아 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15절).

조목사님을 통해서 훈계받는 것을 배웁니다.
잘못된 내 입장을 고집하지 않고
인정하고 수정하는 큰사람의 모습을 배웁니다.

우리의 입이 복된 입이 되길 축복합니다.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한다고 했습니다(6절).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다고 말씀합니다(18절).

우리 안에는 정직과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진리입니다.
우리의 입으로 정직하게 말해지며 선포되는 예수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입은 이미 복된 입이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손이 부지런한 손이 되길 바랍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된다고 하십니다(24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함에서 온다고 말씀하십니다(27절).

우리의 손은 주님의 손입니다.
이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주신 손입니다.
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되길 바랍니다.

주님, 오늘도 훈계를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이 입술로 정직한 말, 진리의 말을 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신 손으로 부지런히 일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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