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선이 행복을 결정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Jan 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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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의 낙을 누리는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전도서3:13)

사람이 먹고 마시고 수고하면서 누리는 낙이 있는데
그 즐거움과 기쁨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나의 상황과 여건이 지금 나쁘든지 좋든지, 어떠하든지간에
지금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다면 하나님을 바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심령의 낙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내 마음이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에 나의 눈이 머물러 있지 않는가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에만 내 마음이 머물러 있다면
내 마음의 심령의 낙은 사라져 버립니다.

내가 목회를 하면서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는가?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다면 극히 잘하고 있는 것이며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면
나의 목회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직장생활을 하고 사업을 하면서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는가?
나의 시선이 어디에 머무는지가 심령의 낙을 결정합니다.
하나님께 시선이 머문다면 날마다 행복합니다.
                           
내가 심령의 낙을 누리고 있는가?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가?

주님, 날마다 심령의 낙을 누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에 나의 시선을 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의 시선을 두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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