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식(김아람) 형제 부친께서 소천했습니다

by 이도수 posted Jan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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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식 형제의 부친께서 오늘 새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주정식 형제의 아내 김아람 자매는 주보에 <사랑의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것 아실 겁니다.


정식 형제 부친은 수 년 동안 폐질환으로 고생을 다소 하셨지만 일상 생활과 생업도 해오셨습니다.

지난 주에 갑작스레 쓰러지면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주중에 강원도 원주에 있는 병원 중환자실에 가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치료하심을 구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1/12) 새벽 천국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아직 가족들과 손주들의 재롱을 보면서 좀 더 이 땅에 계셨으면 좋겠다는

가족들의 간절한 바램이 있었지만 더 좋고 평안한 천국에 먼저 가셨습니다.


내일(1/13,수) 수요예배를 마치고 문상을 가려고 합니다.

장례식장은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입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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