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나의 피난처이며 냇물이며 그늘이 되십니다

by 이도수 posted Mar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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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라고
이사야 32장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을 다스리게 될 것을 말씀함이며
또한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2절)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4절)

예수안에 있으면 이런 안전함과 은혜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환난과 어려움이 몰려 올지라도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안식과 평안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기 때문에 지혜와 지식이 있으며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말의 능력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내 안에 거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날 다스리시고
지혜로운 말로 승리케 하옵소서.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15-20절)

주님과 함께 하는 곳은 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