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집사님,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Mar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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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의 글에 저 또한 큰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지요.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마음을 갖고 나아가면 되겠지요.

집사님, 하나님의 손을 꼭 잡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잡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잡아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잡으려면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내 손에 힘이 빠지면 주님의 손을 잡는 것조차도 안될텐데
하나님께서 잡아주시는 것이니까 전혀 힘이 안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이것은 복음입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가장 귀하고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를 주신 하나님께서,
다른 것들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나의 가정, 자녀, 남편, 사업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말입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저는 이 말씀을 생각만해도 늘 힘과 은혜가 넘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