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되는 교회는 이렇습니다!!!

오늘도 역시 사도행전을 묵상하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31절에 보면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사도행전 9장에서는 예수님을 전하는 자들을 옥에 가두고 죽이는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로 변화되어 예수의 이름을 담대히 전하는 극적인 변화를
맞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서울광염교회가 왜 부흥되며 평안하여 든든히 서 나가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건 바로 서울광염교회가 날마다 예수의 이름을 전하기 때문이지요.
오직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곳에는 평안함과 든든함과 주를 경회함과
성령의 위로함이 있어 모이는 수가 많아 진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찬양의 뜨거움이 있어서 부흥이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하고,
건물이 있어야 부흥이 시작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찬양이 건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예수의 이름을 드러내고 있느냐
예수의 이름을 외치고 있느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서울광염교회는 참으로 복된 교회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매 주 예배시간을 통해서 그리고 많은 전도대를 통해서 선교를 통해서
예수의 사랑을 얼굴로 말하는 많은 믿음의 성도님들을 통해서
예수의 이름이 전해지고 있으니까요.

우리 청년2부에도 예수를 전하는 예수사랑전도회가 있고
매주 토요일 예배시간에 예수의 이름이 외쳐지기 때문에
날마다 부흥되는 줄 믿습니다. 앞으로도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