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쉬지 못하시게 하자

by 이도수 posted Apr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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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하나님께서도 일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일하시되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에서도 하나님께서 열심히 쉬지도 않으시고
일하시고 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사62:1)

하나님께서는 나의 구원을 위해서 쉬지않고 일하셨습니다.
또한, 나를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계속해서 쉬지 않으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쉬지 않으시고 열심히 일하셨기에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에게 새 이름을 주셨으며 영광을 주셨습니다.
"열방이 네 공의를, 열광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2절)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12절)

내가 예수 안에 있음으로 인하여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악하고 더러운 것은 다 사라지고 새 것이 되었습니다.

나의 구원에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시라"(5절)고 하십니다.
한 영혼이 돌아올 때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계속 하실 수 있으시도록 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열심히 일하시도록 도와드려야 하겠습니다.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7절)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쉬지 못하시도록 하시는 열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쉬지 않으셨다니요?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그렇게 기뻐하시면서
하나님을 쉬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많은 영혼들이 나를 통해서 회복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