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도`사랑

by 이도수 posted Apr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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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지라도 사랑하십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면 '지라도' 앞에 어떤 말을 넣어도 됩니다.
내가 죄인일지라도, 약할지라도, 실수할지라도
가난할지라도, 공부를 잘 못할지라도, 병들었을지라도...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떡을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저희를 사랑하나니"(호세아3:1)라고 하십니다.

내가 어떠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십니다.
내가 어떠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신다니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나는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은총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탕자와 같던 나를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셨으며
은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5절)

여러분과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을 놓치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내가 어떠할지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주님께로 돌아와서 은총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신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