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넘는 하나님의 방법

by 이석진 posted May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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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항상 우리 신앙인들에게 불공평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5장을 보면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사도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전도를 통해 많은 영혼을 주께 돌아오는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시기가 가득찬 대제사장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사도들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사도들의 감정은 어땠는지 궁금하지만 억울하다고 생각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동일한 경우를 당했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이건 너무한 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 열심히 했는데 감옥이라니요..."

우리에게 때로 오는 고난, 어려움은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말리엘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극적으로 죽음을 면하고 풀려나게 합니다.

그 때 초대교회는 더욱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난...
우리가 꺼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큰 계획안에 때로는 들어있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이를 능히 이길 수 있음도 봅니다.
우리의 일상에 때로 꼬이는 문제,
잠시 멈춰 하나님의 큰 계획을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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