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 [사랑의 편지] 주는 것이 복

by 김신은 posted Ap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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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서운함을 느낄 때는

기대했던 것만큼 상대가 해주지 않을 때 인 것 같아요.

상대에게 받고자 하는 기대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실망감과 서운함이 커지고 미움으로 번지기까지 했어요.

 

받기만을 좋아하며 서운함을 느끼던 제게 예수님께서는

사도행전 20장 35절을 통해 받는 것이 복이 아니라

주는 것이 복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 찌니라’

 

받기만 하려던 마음에 이 말씀을 심으니

자유함이 찾아들었습니다.

상대에 대한 서운함 보다 상대에게 무엇이 필요할까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고.

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복된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서운함이 느껴질 때,

예수님을 찾으면 언제나 말씀으로 채워주십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글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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