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 "삶의 목적" 김아람

by 김신은 posted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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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고 짐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무기력함과 매너리즘으로

모든 것이 귀찮고 버겁다고 느껴질 때,

기도 할 의욕조차 없어 그저 주님만을 부른 채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다시금 감사가 찾아오기도 해요.

주님은 성실하셔서 제가 자고 있을 때에도

마음을 만지시고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시기 때문이에요.

 

삶의 이유가 어디 있는 지에 따라

일상에서의 마음가짐이 크게 달라져요.

그저 죽지 못해서,

자신이 세워놓은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먹고 살기 위해, 주어진 삶에 대한 책임감으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허무와 공허로 가득한 삶만이 남게 됩니다.

 

우리 삶은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사랑을 누리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가복음 8:34)’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갈 때

진정한 삶의 기쁨을 누리며 태초부터 계획된

우리를 향하신 그 분의 목적대로 살게 됩니다.

 

당신을 그분의 섭리대로 이끄시고

당신과 만나고 싶어 하시는 예수.

예수님 믿으세요.

 

글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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