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능력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결국에 가서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최후의 승리를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의 승리만이 아니라 우리의 승리입니다(미가서4장).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미4:1-2)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와서
민족을 다스리며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4-5절)
"네가...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10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13절)

하나님 앞에서 행한 것도 없는 나에게 평안과 위로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내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식을 누리도록 하시겠답니다.
그 나무 아래에서 마음껏 열매를 따먹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통해서 열방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겠답니다.

주님, 나에게 주실 주의 은혜가 차고 넘칩니다.
나를 복의 통로로 사용하시는 것으로 인해서 감사합니다.
평생 그 은혜 안에 거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