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의 사랑의 편지 '참 자유'

by 김신은 posted Jun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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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숲길을 걸으면

여름을 알리는 우거진 초록빛 나뭇잎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에 마음에 자유가 찾아듭니다.

뜨거운 햇볕에 지쳐서 나무 그늘 아래에 잠시 쉬면

살랑거리는 바람이 땀을 말려내며 머리를 쓸어줍니다.

새파랗고 높은 하늘은 세상살이 모든 근심 걱정이

주님 안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우직하고

든든하게 당신을 향해 격려를 쏟아 붓습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은 우리 곁에서

치유와 쉼, 자유를 선물합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면 자연 속에서도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장 17절 말씀처럼

마음속에 주님의 영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면

자유가 찾아듭니다.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참 자유가 있는 인생을 누려보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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