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의 사랑의 편지

성령에 취해 사는 인생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 중 하나가

주인공이 힘든 일을 겪고 술을 마시는 장면 인 것 같아요.

현실에서 또한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술에 의지해 스트레스를 풀거나 용기를 얻으려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술에 취하면 일시적인 위안을 얻을 수 있을 진 몰라도

해결책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뒤끝 허전함과 속 쓰림 만 남곤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어요.

성령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면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대신 기도해 주시고

연약함을 돕기도 하시고 용기를 불어 넣기도 하시고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더해주심과 더불어

마음 가득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신답니다.

때문에 성령에 취한 사람들은 그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해도

기쁨을 간직해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어마어마한 일을 해내며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로마서 14장 17절 말씀처럼 우리 안에 의와 평강, 희락을

가득 채워주시는 성령을 선물로 주신 예수님.

예수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