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람의 사랑의 편지 '단잠'

by 김신은 posted Aug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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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단잠’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더위에 강했던 저조차도 끈적거려서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덥고 잠을 푹 자지 못하니 괜한 짜증만 늘어났습니다.

 

때론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마음에 염려와 근심이 가득하면 단잠을 자기가 어렵지요.

걱정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면 걱정이 잠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단잠을 자는 방법은 하나님께 모든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해 잠을 청하면 오랜 시간 잠을 자지 않아도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회복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시편127장 2절)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당신께 주시는 잠을 자고 나면

인생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마음이 넓어집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진 당신께

편안한 잠을 주시길 원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의지해 영혼까지 회복되는 단잠을 청해보세요.

예수님 믿으세요.

 

글 김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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