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축복합니다

by 이도수 posted Jun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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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며 남자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이 말씀에 여자분들이 어떻게 반응할지가 궁금합니다. 잘 받아들이는 여자분들이 있는 반면에 때론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보면 이 말씀이 맞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내가 남편을 가르치려 들면 그 가정은 매우 어려워지는 것을 봅니다. 아내가 말로 이것 저것 지적하면서 남편에게 변화를 요구하면 오히려 그 변화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내의 말보다는 선행을 통해서 남편이 변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물론 말처럼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분명한 진리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 자기를 단장하고 ...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딤전2:8-12)
이 말씀만 보면 여자들은 다소 마음에 어려움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여자에게는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셨냐고 따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기능적인 것이며 역할의 차이에 불과 합니다. 오히려 여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15절)

여자들의 모습을 통해서 구원하는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구원하시고 자녀를 구원하시고 일가친척을 구원하십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이 여자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길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구원을 여는 길이 되는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그대들의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으로 가족과 이웃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룰 여자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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