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을 저주하는 욥(욥3장)

by 김선옥 posted Oct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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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원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내 앞길에 미리 주의 사자를 보내어 보호까지 하여 예배한 곳에 이르게 하시고 이렇듯 예비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늘 삼가하여 주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며 노엽게하지 말라 그리하면 나의 원수와 대적이 되시어 대적해 주실 것이다. 여호와를 섬기면 우리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병까지 고쳐주시니 이토록 섬세하신 나를 위한 주님의 계획을 믿고 따라 말씀을 준행함을 고백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을 주님께 모두 맏기겠습니다. 광야에 길을 내듯 저의 길을 열어주실 줄 믿습니다.

요즘 들어 고민하며 주님 답주실 것을 소망하며 기도하는 제목과도 같은 내용이 스쳐지나갑니다.

목사님께서 욥기3장을 오늘 강회 하실때
욥에게 닥친 시련과 고통이 너무 심하여 그 자신 스스로가 태어난 것을 저주하는 모습이 지금 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고난임을 고백합니다.
이런 고통을 나는 격지 못하여 알수 없지만 서로 따뜻한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같이 아파 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강회와 강회의 마지막에 울부짖으며 하셨던 기도에서 기도 제목을 만났습니다.
우리 교회에 육신이 아픈 집사님, 멀리 선교사로 나가 계신 분들을 향한 기도,저희 집안 어른 중 남편과을 마찰로 고통받고 흔들리는 가정에 기도를 그리고 그 가정에 성령하나님이 임하시기를..

김선직 목사님 강회 은혜가 넘칩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 화이팅.
낼 또 기대합니다.
역시 새벽에 은혜가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