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하나님의 은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 댓가를 치루는 것이 마땅합니다.
범죄한 사람에게 그 죄 값을 치루게 하는 것이 정의로운 것입니다.
도둑질을 했으면 그 죄에 합당하게, 사기를 쳤으면 역시 그 죄에 합당하게 말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므로 사람들이 지은 죄 값을 치루도록 하셔야 합니다.
누구도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없기에 자신의 죄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 죄 값은 영원히 지옥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의로운 분이시지만 동시에 사랑이십니다.
사람을 향해서 죄 값을 치루어서 지옥에 던져야 하지만,
또한 당신이 창조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고민하시다가 정의와 사랑을 모두 만족하게 하시는 방법을 찾으셨습니다.
우리들의 더럽고 추악한 죄 값을 치루어 주시기 위해서
죄 없으신 자신의 아들 예수로 대신 피를 흘리도록 하시며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 죄 값을 치룬 것으로 인정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 값을 절묘한 방법으로 풀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예수 믿는 사람들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으시고
그 죄악을 발로 밟아서 깊은 바다에 던지셨다고 하셨습니다
흰 눈보다 더 희고 깨끗하게 씻겨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예수 믿으세요.
절묘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