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말하세요

by 이석진 posted Dec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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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하루 종일 소망을 말하렵니다.
제 소망은
1. 좋은 목회자예요.
2. 청년들이 하고 싶은 것을 잘 발견하는 것입니다.
3. 청년들이 잘 되는 겁니다.
4. 청년들이 세상의 중심에 우뚝서는 것입니다.
5.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 하나님께 말한 소망중 일부입니다.
한 100개쯤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24절에서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거니와 의인은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느니라"
28절에서는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7절에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의인 되었잖아요?
의인의 소망은 이루어진답니다.
의인의 소망은 즐겁게 된답니다.
끊어지지 않습니다.
바로 성경에서 오늘 제게 말씀해 주신 내용입니다.

가만 놔두면 저는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소망없음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 말씀을 사모하기에 제 안에 이루어질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원하는 소망을 말합니다.
그러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또다른 소망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자주 마음에 원하는 바를 말합니다.
새벽 기도를 끝내고 산에 1시간 올라갔다 왔습니다.
제가 늘 가는 장소에서도 저를 향한, 청년들을 향한, 국가를 향한 소망을 말하고 왔습니다.
의인된 제가 말하는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이 없으면 말할 것도, 기도할 것도 없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할 말도, 쓸 에너지도 있습니다.
소망을 말하세요.
원하는 것을 말하세요.

의인에게는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집니다.
멋진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