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사칙연산 그리고...

성경파노라마를 강의하던 중에
시가서 다섯 권(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을
인생의 사칙연산과 비교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욥기는 인생의 마이너스(-)인 고난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시편은 인생의 플러스(+)인 고난중의 찬양에 대해 노래하며
잠언은 지혜를 갖고 살면 곱하기(×) 인생을 살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
전도서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모르면 나누기(÷) 인생임을 말하며
아가서는 그 결국(=)이 사랑임을 말해줍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고난은 마이너스(-)와 같습니다 .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찬양할 수 있으면 마이너스는 플러스(+)로 바뀝니다.
참된 지혜이신 예수를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면 곱하기 인생을 삽니다.
내가 한 것은 작아도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되지요.
그러나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모른다면 나누기(÷)인생을 살게되는데
100점을 맞아도 2로만 나누어도 50점이 됩니다.
인생의 결국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사랑하며 사는 데 있습니다.

광염의 성도님들의 인생이
찬양할 줄 아는 더하기 인생,
예수를 모시고 사는 곱하기 인생,
궁극적으로는 사랑이 가득한 인생이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