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니...

by 이도수 posted Dec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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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은혜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아름다움과 신기한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더군다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지금 보이십니까? 여러분의 미래가...
우리는 소망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습이 대단하고 화려하고 멋있어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 허무와 피폐함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번성은 잠깐 동안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결국 소멸당할 것이며 심판받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토록 다스리며 기뻐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이십니까? 여러분의 장래 모습이...
예수님과 함께 더불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주님, 날마다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느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오늘도 내가 눈을 들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