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 말, 얼굴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by 이석진 posted Dec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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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유순한 대답"을 하는 겁니다.
제 소원은 제가 말하는 것이 사람을 치료하는 말(오늘 잠언 말씀으로는 '온량한 혀'라고 표현됐네요)입니다.
제 소원은 제 혀의 말은 "지혜로운 마음"의 표현입니다.

오늘 묵상한 말씀에 분명히 말씀하네요.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을 통해 귀한 깨달음을 얻는 것은
마음, 말(혀), 얼굴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가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 가운데 마음에 있는 것이 말과 얼굴로 드러남을 말합니다.
유순한 대답도 마음의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 사람, 어떤 시간대, 어떤 날은 유순한 대답을 하지만
반대인 시간과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

마음의 상태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마음, 말, 얼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혜의 근본이 예수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매일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잠겨야 하는 이유는
잠길 때만이 마음, 말, 얼굴에 유순한 대답, 온량한 혀, 빛나는 얼굴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가르침에 제 마음이 예수로 가득찹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