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치도 못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by 이석진 posted Dec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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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이걸 떠나 보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떠나 보낼 수 있는 일을 성경에서 말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원수,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잘 안됐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보기 싫은 사람입니다.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행동은 물론 마음과 연결이 됩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는 우리의 마음의 표현입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시작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계셔야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음으로 우리의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상상치 못하는 일(원수와 화목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제 고민이 늘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가 되고 싶습니다.
제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올 청년들과 함께 할 유럽여행이 경비와 인원 문제로 많이 눌렸는데 오늘 자유를 얻습니다.
하나님께 완전히 드렸습니다.
"하나님! 가져 주세요. 상상할 수도 없는 비용으로 상상할 수 없는 기쁨의 여행이 되게 해 주세요"

이 아침 하나님을 향한 제 마음의 고백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