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느날 목사님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성탄헌금으로 생명의 쌀을 나누고 싶다는 메일을 보면서 먼저는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지교회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양식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며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하며 기다리자고 했습니다. 우리광염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양식을 채워주시는 따뜻한 섬김과 사랑에 새로운 힘과 용기가 솟아납니다.
이번 생명의 양식은 200가정(4인기준)800명에게 7일-10일 동안의 행복을 선물합니다.
인민위원회에서 교회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함께 사회의 어려운곳을 찾아서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귀감이 된다고 했습니다.
푸끙교회 목사님께서 식사후교제시간에 이런말씀을 했습니다.
이제는 푸끙면에서 푸끙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사업을 하기전에는 푸끙교회를 물어보면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했답니다. 멀리가서 푸끙교회를 물어보았는데 정확히 알려주었습니다.
사회사업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참 은혜입니다. 참 기쁨입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함께 동역해주시는 우리광염교회
온 성도님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눕니다.
생명의 양식사진을 올립니다 .
많은사람을 행복하게, 기쁘게,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인민위원회와 푸끙교회가 만들어가는 생명양식 나눔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로 옵니다. 그래서 교회가 도와주는줄 압니다.
또한 인민위원회는 교회의 사회사업을 통하여 교회가 원하는 전도집회 허가서를 해줍니다.
관계를 통하여 신뢰와 사랑으로 함께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1월14일 이 지양. 한 진숙드림.
목사님 쉽지않은 작업을 오늘 점심부터 저녁식후 다시 도전합니다.
배운대로 하는데 요즈음 여기가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보니 에러가 되나봅니다.
보시고 말씀해주세요